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은 하남 미사 쪽에서 정말 “목구멍이 열리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이곳, 바로 목구멍 하남점인데요! 고기를 구워 먹는 게 아니라, 구워주는 집! 요즘 트렌드는 역시 ‘구워주는 고기집’이죠?첫 인상부터 포스가 남다름입구 간판에 술병이 쫘악~ 전시돼 있어요. “여긴 제대로 한잔할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분위기도 세련된 고깃집이라기보단 딱 소주 한잔 하며 고기 씹기 좋은 전통 감성 포차 느낌. 특히 솥뚜껑 위에서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는 그 비주얼은, 소주 땡길 준비 완료!솥뚜껑 위 고기의 매력은?이곳은 삼겹살과 목살을 솥뚜껑 위에 김치와 콩나물과 함께 구워주는 시스템! 직접 굽지 않아도 되니 손이 편하고, 고기 익는 동안 입은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