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직장인점심 15

[여의도 굴국밥 맛집] 김명자굴국밥 여의도1호점 – 야관문차와 함께 몸보신 한 그릇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은근히 유명한 곳이자, 굴국밥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명자굴국밥 여의도 1호점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날씨가 살짝 더워지긴 했지만, 속은 여전히 따뜻한 국물이 간절한 요즘. 점심시간 무렵, 뭘 먹을지 고민하다 갑자기 생각난 그곳!과연 어땠을까요??메뉴 선택: 굴국밥(11,000원) – 밥이 말아져 나오는 스타일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이 물을 주시는데 그냥 물이 아닙니다. 바로 야관문차.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은근한 쌉싸름한 맛으로 속을 정리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이거 한 잔으로 몸보신 시작.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습니다.굴국밥 외에도 굴떡국, 굴매생이국, 해물순두부, 굴전, 굴돼지보쌈, 술안주까지!하지만 오늘의 선택은 깔끔하게 ‘일반 굴국밥(11..

[여의도 닭곰탕 맛집] 30년 전통의 조가네닭한마리, 점심 한 그릇에 따뜻한 추억을 담다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은 여의도 홍우빌딩 1층에 있는 소문난 닭요리 전문점 ‘조가네닭한마리’ 방문기를 공유합니다.여기, 그냥 닭곰탕이 아닙니다.1995년부터 무려 30년간 여의도에서 자리를 지켜온 로컬 맛집.점심 한 끼 먹으러 갔다가, 마치 춘천 여행 온 느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1. 조가네닭한마리, 여의도의 닭갈비 본진?입구는 은근 눈에 띄지 않지만들어서면 내부는 꽤 넓고 깔끔.평일 점심시간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붐비는 인기 맛집이더라고요.닭갈비, 닭한마리, 닭곰탕, 닭칼국수, 막국수 등춘천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닭요리 종합세트’라는 표현이 딱입니다.2. 오늘의 선택은 닭곰탕 (11,000원)여러 메뉴가 고민됐지만,날이 좀 쌀쌀했던 날이라 닭곰탕으로 결..

[여의도 건강식 맛집] 카페지디앤샐러드 연어포케 & 토마토 굴라쉬 스프 솔직 저녁 후기!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은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만난 건강식 맛집, 카페지디앤샐러드 방문 후기를 가져왔어요. 점심이 아니라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만족도가 꽤 높았던 곳입니다.혼밥도 부담 없는 조용한 샐러드 카페여의도 농협재단빌딩 지하 푸드스퀘어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카페지디앤샐러드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강식 전문 매장이에요. 사장님 한 분이 정성스레 운영하시고 있고, 저녁 시간대엔 조용해서 혼밥하기도 괜찮습니다.연어포케 선택, 스리라차 소스가 핵심!제가 선택한 메뉴는 연어포케. 원래는 스테이크 키토를 먹으려 했지만, 부채살 품절로 급히 변경. 그런데 이게 신의 한 수!• 현미밥 위에 연어 슬라이스 듬뿍• 아보카도, 렌틸콩, 브로콜리, 옥수수, 그리고 부드..

[여의도 점심 맛집 추천] 전선생 순두부찌개 정식 후기! 전 종류가 미쳤다?

안녕하세요, 점심 한 끼도 콘텐츠로 만드는 DO전FIRE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전선생(교동전선생 동여의도점)’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전(煎) 맛집 느낌이 팍팍 나는 이곳은 저녁에는 막걸리와 전을 즐길 수 있는 술집, 점심에는 따끈한 찌개와 정식 메뉴가 준비된 밥집으로 낮밤이 바뀌는 두 얼굴의 가게예요.순두부찌개 하나 시켰을 뿐인데… 전이 다섯 가지나?점심 메뉴는 단촐해요.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해물계란찜정식, 고추장불고가정식 등 5종류. 저는 오늘의 메인 메뉴로 순두부찌개 정식(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찌개보다 먼저 나온 전 한상차림.깻잎전, 버섯전, 동태전, 소세지전, 호박전까지 각각 1개씩 인당 제공됩니다. 전선생’이라는 이름..

여의도 숨은 복지리 성지, 대복집 리얼후기! 오이무침에 반하고, 복지리에 감동했다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 소개할 맛집은 여의도 직장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물 같은 곳입니다.복요리 하면 대개 고급스럽고 비싼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오늘 다녀온 ‘여의도 대복집’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주는 곳이었어요.“여기 식당 맞아?” 허름한 외관, 그러나 진짜는 안에 있다!대복집은 여의도 미원빌딩 1층 구석에 위치해 있어요.입구를 지나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외관은 꽤나 소박하고 허름합니다.안에 들어서는 순간,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분위기와 복층 구조의 인테리어가 이 집의 역사를 보여주죠.인당 25,000원 복지리 정식 – 단출하지만 정직한 구성이날 선택한 메뉴는 인당 25,000원의 복지리 정식.반찬은 단 두 가지.하지만 여기서부터 반전이 시작됩니다.반..

훈제오리 솥밥 맛집? ‘여의도 한가로이’에서 여유로운 한끼!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여의도에서 찾은 깔끔한 한식 한 끼, 바로 ‘한가로이’ 여의도점입니다.이름처럼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깔끔+정갈+센스 있는 마무리까지, 꽤 괜찮았습니다!키오스크 주문부터 시작되는 시스템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키오스크(무인 주문기)가 반겨줍니다.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이런 시스템 익숙하시죠? 메뉴는 솥밥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저는 가장 인기 있다는 훈제오리 솥밥을 선택했어요.한 상 가득 정갈한 플레이팅잠시 기다리면 직원분이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을 가져다 주십니다. • 따끈한 솥밥 • 노른자가 살아있는 날계란 • 고소한 버터 • 반찬들 • 쏘쏘한 된장국 • 후식 야쿠르트까지!버터+날계란+솥밥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황홀한 ..

미쉐린가이드? 본점은 인정! 그런데 여의도 황생가 칼국수는… 글쎄?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여의도 직장인들이 점심에 종종 찾는 바로 그곳!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황생가 칼국수 여의도 The-K타워점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본점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미쉐린 맛집이라는 명성, 여의도에서도 통할까?황생가 칼국수는 삼청동 본점에서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거든요.면도 쫄깃하고 국물은 깊고 진하며 김치 맛까지 완벽.그래서 여의도에도 분점이 있다는 걸 알고 바로 방문했는데요…기대가 높았던 만큼 아쉬움도 컸습니다.주문 메뉴: 전통 사골 칼국수 (11,000원)메뉴판은 단출하지만 깔끔하고, 가격대는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아요.하지만 칼국수 한 그릇이 11,000원, 기대치도 자연스레 높아졌죠.기계면의 아쉬움과 국..

여의도 우들목 진갈비탕 솔직후기! 가격은 높지만 분위기는 고급진 맛집

안녕하세요, 여의도 직장인들의 입맛을 대신해드리는 DO전FIRE입니다.  봄바람은 불어도 아직 쌀쌀한 날씨. 뜨끈한 국물로 속을 달래고 싶어 찾은 곳은 바로 여의도 우들목. 메뉴는 진갈비탕(21,000원). 갈비탕 좋아하시는 분들, 과연 이 가격에 만족하실 수 있을까요?고급진 분위기 + 통창 뷰맛집우들목에 들어서면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먼저 반겨줍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특히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통창으로 시원하게 바깥이 내려다보이는 ‘뷰맛집’ 포인트가 있죠.점심시간임에도 소란스러움 없이 차분한 분위기. 미팅이나 손님 접대용 식당으로 딱입니다. 혼밥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고급스러움이랄까요?진갈비탕의 구성은?본론으로 들어가서, 진갈비탕은 큰 갈비 2대 + 작은 갈비 1대 구성으로 나옵..

[여의도 점심맛집] 여수해물낙지에서 장어탕 한 그릇! 갓김치가 GOD! 점심부터 힐링 완료!

오늘은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맛집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장어탕 한 그릇으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여의도 여수해물낙지를 소개합니다.■ 가게 정보 • 가게명: 여수해물낙지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7 서린빌딩 지하 1층 • 전화번호: 02-785-6008 • 운영시간: • 월~금 11:00~23:00 • 토요일 16:00~23:00 • 일요일 휴무 • 가까운 역: 샛강역 1번 출구 도보 약 5분 • 기타: 단체이용 가능 / 점심시간 웨이팅 필수 가능성 있음■ 오늘의 메뉴: 장어탕 (15,000원)“몸보신 제대로 하고 싶다!”그런 날 딱 어울리는 메뉴가 바로 장어탕입니다.살짝 매콤한 국물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장어 살이 푸짐하게 들어있고,숙주나물과 함께 한 입 싸먹..

여의도 왕왕수제비 내돈내산 방문 후기: 항아리 속 감춰진 푸짐한 한 끼!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여의도 직장인들의 숨은 맛집, “왕왕수제비”입니다.처음 가봤는데, 수제비가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독특한 비주얼이라 더욱 인상적이었어요.과연 맛도 특별할까요? 직접 먹어본 솔직 후기를 공유해봅니다!🏺 항아리에 담긴 수제비, 생각보다 푸짐한 양!보통 수제비 하면 넓은 대접에 나오는 게 익숙한데, 여기는 항아리에 담겨 나옵니다.처음 보면 “양이 적나?” 싶지만, 먹다 보면 끝도 없이 퍼먹게 되는 마성의 수제비!안에 가득 찬 얇고 쫄깃한 수제비 덕분에 한 그릇으로도 배부른 한 끼가 됩니다.🌾 보리밥이 먼저 나온다? 최고의 스타터 메뉴!수제비를 주문하면 웬 뜬금없는 보리밥이 먼저 나옵니다.근데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열무김치+참기름+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는 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