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전FIRE입니다!“오늘 점심 뭐 먹지?”여의도 직장인의 끝없는 고민이죠.오늘도 그 고민의 미로 속에서, 한 줄기 희망처럼 떠오른 메뉴는 바로 완탕면.그리고 자연스럽게 도착한 곳은여의도 오한수우육명가 하남점.1. 왜 ‘하남점’인가 했더니… 빌딩 이름이 하남빌딩처음 지도에서 ‘오한수우육명가 하남점’이라는 상호를 보고“여긴 여의도인데 왜 하남?” 싶었는데,도착하고 나서 이곳이 ‘하남빌딩’ 2층이라는 걸 알고 바로 납득!의사당대로1길 25, 하남빌딩 2층 217호.지도 앱에서 정확히 찾을 수 있지만,처음 가는 분이라면 2층이라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2. 점심시간은 역시 눈치게임의 세계날씨가 너무 더워 “오늘은 뜨거운 국물 안 찾겠지?”라는 가벼운 예상을 했건만, 11시 30분쯤 도착한 우리가 마지막 노웨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