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전FIRE입니다!며칠 전 미사역 쪽을 지나던 중새로 오픈 준비 중인 오리전문점 간판을 발견했습니다.오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가족 외식 기회가 생겨 망설임 없이 ‘온돌오리’로 직행!오늘은 하남 미사에 새롭게 오픈한 오리집,온돌오리 방문 후기를 솔직하게 전해드립니다.1. 오픈 매장 특유의 신선함 + 높은 층고의 개방감식당 외관부터 깔끔하고,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높은 층고와 널찍한 테이블 간격.“오, 꽤 넓다?”라는 인상을 줬고,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손님들이 제법 들어차 있는 걸 보니 동네 주민들의 기대감도 컸던 것 같았습니다.안내를 받아 자리 잡고 메뉴판을 펼쳤습니다.아이들이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관계로 기본 양념 없는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