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

이번 푸켓 여행의 핫플레이스, 빠통비치에서의 하루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바로 SS SEAFOOD에서의 저녁 때문입니다.
석양이 물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킹타이거새우, 농어튀김, 가리비, 오징어튀김까지 줄줄이 시켜서 제대로 ‘해산물 파티’를 펼쳤거든요.
물론 완벽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이란 게 그렇잖아요.
완벽한 맛이 아니어도, 그 풍경과 분위기, 그리고 ‘여기서 이런 걸 먹었다’는 기억이 합쳐져서 특별한 한 끼가 되니까요.


탄비치클럽 포기하고 선택한 빠통 뷰맛집
처음에는 까론비치에 있는 탄비치클럽을 가려고 했어요.
불쇼도 있고 석양도 예쁘다는 평에 혹해서요.
그런데… 최소 주문 금액이 있었고, 택시 비용도 생각보다 비쌌죠.
결국 숙소인 노보텔 빈티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SS SEAFOOD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빠통비치 거리에서 식당을 고르다 보면 호객행위가 많은데요, 2층 자리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뷰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큰 나무들이 조금 가리긴 했지만 바다와 석양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단, 거리의 매연과 어두운 조명은 살짝 아쉬웠어요.
조명이 부족해서 음식이 잘 안 보일 정도였고, 천장도 없어서 갑자기 비라도 오면 낭패일 듯했죠.
그래도 직원분들이 여러 번 밝은 자리로 옮겨줄까요? 하고 친절히 물어봐주는 모습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본격 먹부림 시작 – 킹타이거부터 오징어튀김까지
주문은 아래처럼 했어요.
• 킹타이거새우 2마리 (1.2kg / kg당 1,200바트)
=1,400바트
• Seabass 튀김 (450바트) → 알고보니 농어였음!
• 가리비 5개 (개당 150바트) = 750바트
• 오징어튀김 (400바트)
• 아이들 스무디 2잔 (잔당 100바트) = 200바트
• 맥주 4병 (작은것 병당 80바트) = 320바트
• 흰쌀밥 1개(30바트)
총3,550바트





킹타이거새우, 진짜 팔뚝만 합니다.
보는 순간 웃음이 절로 나와요.
이걸 태국 해변에서 먹고 있다니, 뭔가 럭셔리한 기분도 들고요.
갈릭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향신료 맛이 좀 강하게 나긴 했지만, 새우 자체의 질이 좋아서 한 마리 순삭이었어요.


농어튀김은 담백하고 살이 많아서 괜찮았어요.
다만 향신료가 좀 강해서 아이들이 잘 먹진 않았습니다.


가리비는… 솔직히 가성비 꽝!
치즈와 갈릭 두 가지 스타일로 시켰는데, 양도 작고 가격도 세서 비추입니다.
이건 그냥 한국에서 드시는 걸 추천.



의외로 만족스러웠던 건 오징어튀김.
튀김옷이 거의 없어서 식감이 특이했는데, 오히려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매콤한 맛도 살짝 나서 입맛을 확 살려줬고요.

















평점 및 한줄평


SS SEAFOOD 가게정보
• 위치:
빠통비치 바로앞(노보텔 빈티지 기준 10분거리)
• 영업시간:
오후 3시 ~ 밤 11시 (방문 전 확인 필요)
• 2층 자리가 석양 감상에 좋음
• 천장 없음! 우기엔 우산 챙기세요
• 영어 메뉴 OK, 직원 친절함

마무리 한줄평
“빠통의 석양과 팔뚝만한 새우, 그리고 약간의 아쉬움까지… 이게 바로 여행의 맛!”
빠통비치에서 식사할 곳을 고민 중이라면, SS SEAFOOD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단,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면 메뉴 선택에 신중하세요.
특히 킹타이거새우는 추천, 가리비는… 다음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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