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은 조용히 술 한잔 하기 좋은 미사역 양꼬치집 ‘꼬치양’ 후기를 전해드릴게요.미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00m 정도, 2층에 자리한 은근한 존재감의 이곳!한마디로 말하자면 “많이 튀진 않지만, 갈만한 집.”미사역에서 도보 3분,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면 추천외관부터 그리 눈에 띄는 편은 아닙니다.2층 구석진 곳이라 처음 가면 “여기 맞나?” 싶을 수도 있어요.그런데 한 번 들어가면 의외로 아늑한 분위기.소규모 테이블 몇 개, 그리고 가게 내부는 꽤 정돈돼 있어서 조용히 대화하며 한잔하기 좋은 곳이에요.메인 요리 - 양꼬치는 기본 이상!기본 양꼬치를 주문했어요.요즘 워낙 양꼬치 가격이 올라서 부담스럽던 차에,이 집은 가격이 다른 곳보다 살짝 저렴해서 좋더라고요.고기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