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간식 리뷰입니다.
지인이 중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로 준 사탕, 바로 중국 국민 사탕 ‘화이트 래빗(White Rabbit)’을 직접 먹어본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심플하지만 귀여운 패키지
먼저 포장부터 살펴볼게요.
화이트 배경에 파란 글씨와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지는 은근 레트로 감성!
심플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외국 과자 특유의 귀여움도 있고요!
입에 넣으면… 아무 맛이 안 나!?
한껏 기대감을 안고 입에 넣었는데…
처음엔 아무 맛도 안 나는 느낌?!
왜 그런가 했더니, 겉면이 두꺼운 밀크 코팅으로 감싸져 있어 살짝 녹여야 안쪽 사탕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서서히 녹여 먹으면 부드러운 밀크맛 캔디처럼 느껴지긴 해요. 약간 어릴 적 먹던 연유사탕 느낌도 살짝?
아이들 입맛엔 OK!
‘이게 뭐야’ 하면서 먹었는데,
아이들에게 줘보니 반응이 의외로 좋았어요.
“시탕이야?” 하면서 신기하게 잘 먹더라고요.
달콤한 맛과 귀여운 포장 덕분에 아이들 간식용으로는 괜찮은 편!
하지만… 사탕은 우리나라가 최고!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사탕이 최고입니다!
화이트 래빗은 한두 개 먹기엔 신기하고 좋지만, 여러 개 먹기엔 좀 질리는 맛.
사탕 고를 땐 국산 사탕이 입맛에도, 식감도 더 좋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총평 (DO전FIRE의 별점평가)
혹시 주변에 이 사탕 받으신 분 있다면, 입에 넣고 10초는 기다리셔야 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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