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전FIRE입니다.오늘은 100년 전, 조선에서 벌어진 첫 번째 선물거래, 미두(米豆) 시장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돈을 벌려면 쌀을 사라!”✅ “단돈 10%만 있으면 거액을 거래할 수 있다?”✅ “한 방에 부자가 될 수도, 한순간에 파산할 수도!”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곳이 바로 **1896년 인천에서 시작된 ‘미두거래소’**였습니다.오늘날 주식·선물거래의 원형이 된 이 시장,어떻게 탄생했고, 왜 사라졌을까요?1️⃣ 인천미두거래소란? (조선판 선물거래소) 📌 1896년, 한국 최초의 선물거래소인 인천미두거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이곳에서는 쌀과 콩을 사고파는 거래가 이루어졌지만,실제로 쌀과 콩이 오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미래의 쌀값을 예측해서 투자하는 시장”➡ 쌀값이 오를 ..